영암군, 취학전 어린이 정밀 시력검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6 1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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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보건소는 지난 4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광주 보라안과 양필중 소아안과전문의를 초빙해 취학 전 어린이 2차 시력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지난 5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1,652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1차 시력검진을 실시 한 후 이상이 발견된 80여명의 어린이에 대해 시력․조절마비 굴절검사, 약시․사시검사, 정밀 안저 검사 등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진을 통해 정밀검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는 전문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눈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어린이들은 시력장애가 있어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해 표현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검진을 통한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부모님의 관심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눈을 지킬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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