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특산물 판매센터 운영자, '영암농협' 선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1 1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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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판매센터 리모델링, 오는 12월 중 정상 운영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은 3년간(2018년까지) 영암 농․특산물 판매 센터 운영 수탁자를 영암농협으로 최종 선정했다.

지난 8월 31일 군청 낭산 실에서 개최된 영암군 농․특산물 판매 센터 수탁자 심의위원회에서는 영암읍농협과 영암로컬푸드 사회적협동조합 두 조합을 심의회에 참여시켜 운영 전반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었다. 9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진 수탁자 심의위원회(위원장 부군수 김양수)는 심사 결과에서 영암로컬 푸드보다 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을 높은 점수로 최종 선정했다.

심의 위원회는 총 5개 분야(재정분야, 판매활동분야, 시설장비 보유현황, 운영계획분야, 종합평가) 11개 항목 평가방식으로 채점했다.

특히 이날 심의회는 농․특산물 판로 구축과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 운영방법과 자금조달방법, 농가참여 확대방안, 목표 설정에 따른 실현방법 등을 장시간 동안 심도 있게 심의했었다.

영암군은 영암농협이 영암군 농․특산물 센터 운영 수탁자로 확정됨에 따라 앞으로 농․특산물 판매 센터 건물 리모델링을 실시해 오는 12월 중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영암군 농․특산물 판매 센터는 2차례의 공모에도 수탁을 희망하는 업체가 나타나지 않아 1년여 동안 중단됐었다. 그러나 이번 심의회에서 영암농협이 최종 운영 수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영암 농․특산물 판매는 한층 가속도를 낼 것으로 군과 생산농민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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