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산이간척지 퇴비 악취 ‘저감’ 주민간담회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30 1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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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회사,“악취 최소화” 주민들 요구 적극 수용 [광주=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관내 간척농지에 살포된 액비의 악취 저감 대책을 위해 관계기관, 비료회사 대표 및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자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과 5개 대규모 농어업회사, 마산면 인근 6개 마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2~3년 동안 산이 2-1공구 간척 농지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계 기관 및 비료회사의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공정규격에 적합한 양질의 비료를 사용하고, 해남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액비살포 실명제에 따라‘부숙’판정을 받은 액비 살포, 퇴비 및 액비는 살포와 동시에 경운 작업을 실시하는 등 악취를 최소화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농어업 회사 대표들은 주민 요구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해 마산 간척지 인근의 악취는 현저히 저감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군에서도 간척지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액비 살포 과정도 철저를 기해 점검하는 등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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