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미암면 의료취약지역, '구강 치료' 의료 혜택 받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8 13: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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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대, 지역민 충치치료, 레진 등 치과 재능기부
▲ 사진은 치과 진료가 어려운 영암군 미암면 일부 지역주민들이 전남대 치과대학 의료봉사단으로부터 구강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 미암면(면장 김희석) 노인복지회관에서 전남대 치과대학의료봉사단 30여명이 지난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치과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미암면사무소가 평소 교통이 불편해 치과진료를 원활하게 받지 못해 불편을 격고 있는 미암면 일부 지역과 그 인근 지역의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 전남대 치대와 협의로 치과의사 및 인턴 실습생들이 재능기부에 나섰다.

양일간 실시된 진료에는 간단한 구강점검부터 충치치료, 스케일링, 레진 등 치료서비스가 이어졌다.

특히 봉사단은 치료에 필요한 고가의 장비와 의료진이 한 번에 이동하면서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가운데 취사까지 직접 해결해 주민들의 불편도 최소화 했다.

미암면 관계자는“이번 치과 의료봉사에서 많은 면민이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전남대 치대 봉사단에 감사하다. 이번 봉사단 방문을 계기로 향후 미암면에 지속적으로 의료봉사를 연계해 취약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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