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식물성 콜레스테롤과 단백질, 철분, 인 등 인체에 필요한 유효 성분들이 많아 기능성 슈퍼푸드로 알려진 아마란스 | ||
아마란스는 식물성 콜레스테롤이 풍부해 당뇨병과 고혈압, 피부 노화 방지에 탁월한 슈퍼 푸드로 그 가치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의 어원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이라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약 5,000년 전부터 재배돼 오고 있다. 신이 내린 곡물이라고 불리며 영양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건조하고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병충해가 적어 재배가 용이한 친환경 작물이다.
신전 팜은 올해 처음으로 아마란스를 3,300㎡ 재배해 현재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이들 부부는 아마란스 곡물을 개인 블로그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는 아마란스 잎과 줄기를 가공한 차, 즙을 상품화할 계획이다.
한명학씨는“아마란스는 파종에서 수확까지 3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돼 후작으로 다른 작물을 재배할 수 있어 토양활용도가 높은 작물이다.”며,"특히 강진군은 기후가 따뜻하고 토양이 곡물재배에 적합한 환경이어서 앞으로도 새로운 곡물 재배를 시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신전 팜을 방문한 이동근 농업기술센터소장은“최근 기능성 곡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아마란스를 비롯한 신곡물의 재배가 필요하나, 섣불리 대규모로 시도한다면 실패 우려가 있으므로 지역적응과정과 유통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점차 면적 확대와 가공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슈퍼 곡물이라 불리는 아마란스는 전체 중 20%가 단백질로 이뤄져 있고 아미노산이 균형적으로 배합돼 있으며 인, 철분도 들어 있는 종합 영양 곡물이다. 또한 식물성 콜레스테롤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주며 항산화물질인 스쿠알렌 성분이 풍부해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팬에 가볍게 볶아 시리얼을 만들어 먹거나 쌀과 함께 섞어 밥을 지어 먹어도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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