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심 걷고 싶은 가로 숲길 조성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3 11: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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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지호로, 서구 마재로 등 10곳, 2018년까지 10억 투입, 명품 가로 숲길 조성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는 생활권 주변에 다양한 테마를 가진 가로 숲길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도심 걷고 싶은 길을 제공키 위해 명품 가로 숲길을 조성한다.

조성 지는 동구 지호로, 서구 월드컵동로 등 10개 구간 16.4㎞로 올해 하반기부터 2018년까지 2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학계,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대상지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 대상지 24개 구간에 대해 1차로 15개 구간을 선정하고, 지난 7월 현장을 확인한 후 최종 대상지 10개 구간을 선정했다.

명품 가로 숲길 조성 대상지는 모두 10곳으로 동구 지호로, 서구 월드컵동로, 마재로, 상무중앙로, 남구 대남대로, 북구 하서로, 우치로, 민주로, 광산구 수완 임방울대로, 첨단 임방울대로 등이다.

명품 가로 숲길 조성사업은 기존 숲길에 대해 수형 관리와 생육환경 개선, 가로수 사이 가로 정원 조성, 기타 시설물을 개선해 아름답고 건강한 숲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우선 올해 하반기에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동구 지호로, 서구 월드컵동로, 북구 하서로, 광산구 임방울대로 등 4개 구간 3.0㎞에 명품 가로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노원기 시 공원녹지과장은“가로수 수형관리 등 명품 가로 숲길 조성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며“앞으로도 녹색자원의 명품 화를 위해 가로경관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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