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다산기념관, 대도시 공직자 가족캠프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2 12: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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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속살 체험 등 문화유산 답사로 힐링 코스 인기
▲ 강진군 문화유적지 등을 돌아보고 농박 체험을 하는 다산 특별 기획 체험 프로그램이 대도시 공직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다산체험에 나선 대도시 공직자 가족들
[강진=정찬남 기자]다산의 학문과 사상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전남 강진군 다산기념관이 대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다산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공직자 가족 감성 캠프’를 실시했다.

다산체험프로그램, 감성 농․박 체험(FU-SO) 등이 어우러진 특별 기획 체험인 이번 체험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청자축제 기간 중에 실시됐다. 이 프로그램에는‘다산 공직관 청렴교육 과정’참여 우수 지자체 소속 공무원 12가족 40명이 참가했다.

체험 1일차는‘위대한 스승 다산과 만나다.’주제로 다산관련 유적지 현장 체험과 다산 골든벨, 다도체험 등 다산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 2일차는 가우도 출렁 다리 걷기를 시작으로 강진청자축제장,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가족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싱싱한 회도 맛보며 자유 시간을 보냈다.

체험 마지막 날인 3일차는‘강진 어디까지 가봤니?’주제로 월출산 등반, 하멜기념관, 사의재, 영랑생가, 시문학파 기념관 등 강진의 주요 문화 유적지 답사가 진행 됐다.

또한 시골의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감성 농․박 체험(FU-SO)을 접목해 체험 기간 중 숙박은 강진 농가에서 이뤄졌으며 한과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활쏘기 등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체험 첫째 날 저녁에는 박수철 강진부군수가 현장을 방문, 저녁식사와 농․박을 함께하며 체험 참가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나누고 강진군 4대 역점사업을 설명하며 강진을 많이 알려 줄 것을 부탁했다.

이홍기(서울시)체험 생은“가족과 함께 하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든 즐거운 휴가였고 강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며“직장에 복귀해 강진과 다산기념관의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이러한 특별기획 체험과 같은 참신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강진 문화콘텐츠를 홍보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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