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광복 70주년' 문화시설 무료개방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1 1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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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35년의 일제 강점기를 벗어난 70주년인 이번 광복절을 맞이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부가 광복절 전날인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온국민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3일간의 연휴를 통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침체된 내수경기를 진작시키고자 하는 취지에 부응하고자 군은 지역내 역사 유적지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무료 개방과 할인 등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군은 오는 14~16일 왕인박사유적지를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도기박물관에서는 연휴 3일간 도기를 50% 특별할인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하정웅 미술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는 문서홀더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의 사기진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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