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공동주택 화재 대피훈련 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02 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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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3일 지역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민·관·군 합동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군은 3일 오후 4시부터 해남읍 해리 소재 성화누리안 아파트에서 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표를 두고 공동주택 화재발생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는 군을 비롯한 해남소방서, 해남경찰서, 육군 제8539부대 제4대대 4개 기관, 의용소방대 군 연합회, 지역내 27곳 공동주택 관리소장이 참여한다.

훈련내용은 화재상황을 가정하고 공동주택에서 자체 소방인력을 동원해 초동진화·인명대피, 소방서의 에어매트와 완강기를 이용한 인명구조 및 진화작업, 군 보건소 구급활동, 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시연과 강평 순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시 초동진화와 신속한 대피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주민들이 새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 산사태 대피훈련 실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등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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