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무화과산업 특구지정 신청 공청회 성료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2 17: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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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 '무화과산업 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주민 공청회가 지난 21일 오후 2시 삼호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화과 농가와 법인, 군의원 등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최됐다.

영암 무화과 특구지정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지속가능한 무화과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력뿐만 아니라 무화과 농가, 관련 단체, 군의회의 의견 수렴과 협조가 필수적이기에 특구지정에 관한 제반 의견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공청회에는 전동평 군수, 김철호 의원, 박찬원 의원을 포함해 김종팔 녹색무화과 대표, 윤영배 무화과 작목회장 겸 축제추진위원장 등 무화과 재배농가와 삼호 주민들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참석한 농가에서는 ▲'꽃을 품은 무화과' 브랜드 사용문제 ▲무화과 유통구조 통합 ▲무화과 관련 로컬푸드 확대 ▲무화과 특구지정 구역 ▲브랜드 박스 지원 등 무화과 산업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들이 활발히 쏟아져 나왔다.

전 군수는 "특구지정을 통해 유통구조 개선, 식품산업 육성,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으며 6차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기반을 구축해 군에서 무화과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암 무화과 특구지정 사업은 민선6기 농업 6차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무화과 생산시설 현대화, 식품산업육성, 유통구조 개선, 축제 개최 등으로 무화과 소비를 확대하고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무화과 농가들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영암 무화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려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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