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신전·성전면에 조사료생산단지 조성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5 17: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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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6년 조사료생산 전문단지 조성 공모사업'에서 전국 7곳 중 지역내 2개 단지(신전·성전면) 550ha가 추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조사료 생산 전문단지는 올해 상반기에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향후 5년간 수확제조비, 기계·장비, 종자와 퇴·액비, 파종비(입모중) 등을 일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일반단지와 비교해 사일리지 제조비와 종자 구입비 등 국비 지원율이 10~20% 상향돼 상대적으로 군비가 10~20% 절감된다. 향후 제조비와 종자구입비로 5년간 6억5000만원의 군비 예산을 절약하는 셈이다.

또한 매년 550ha의 면적에서 1만1000톤의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해 강진완도축협 조사료유통센터의 혼합조사료 원료로 사용되고 지역내 축산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군은 신규단지(550ha) 확정으로 기존의 2개단지(군동·칠량)와 함께 총 4개 단지 1500ha를 조성해 양질조사료 재배의 규모화·집단화로 경종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과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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