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23호선 강진~마량 구간 도로개량 공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2 16: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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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관리청, 내년 상반기 착공

[강진=정찬남 기자]국도23호선 강진-마량구간 도로개량사업공사가 오는 2016년 상반기부터 착수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국도23호선 강진-마량 도로건설공사 시행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칠량면 장계리 현장사무실에서 보상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보상설명회는 편입토지 소유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용지로 편입되는 2038필지, 60만8268㎡ 토지의 보상절차와 보상기준, 보상내용, 추진일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시행청은 5월까지 보상계획공고를 열람했고 7월 중순에는 현장 기본조사와 토지ㆍ물건조사를 실시한 후 8월 중 감정평가를 실시, 보상금을 산정하여 9월 중 개별고시를 거쳐 보상협의를 시작한다.

공사 관계자는 “보상설명회를 통해 보상이 원만히 해결돼 강진-마량도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며 토지소유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강진-마량 도로건설공사는 군동면 삼신리에서 마량면 마량리에 이르는 국도23호선 구간을 2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 453억원이 투입된다. 보상이 마무리 되는대로 2016년 상반기에 착공해 2019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고금대교, 신지-고금 간 연륙교(2017년 완공), 완도-신지 간 연륙교 등과 연계해 강진-완도 간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물류와 관광기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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