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신정마을, 홀몸노인 공동생활의 집 조성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7 17: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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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 금정면 신정마을이 전남에서 추진하는 경로당 공동생활의 집 설치지원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도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홀몸노인을 위한 공동생활의 집 지원 사업은 전남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복지 시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금정 신정마을은 마을공동 급식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경로당 이용률 또한 높은 마을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신정마을 노인회와 부녀회는 자발적으로 나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군은 노인들이 공동생활을 하는 데 장애가 되고 있는 주방시설과 화장실 등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우선적으로 개·보수해 노인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공동생활 홈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됨에 따라 농어촌 고령화와 홀몸노인 증가로 노인들의 고독사와 안전문제 등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현시점에, 소외된 홀몸노인의 고독감 해소와 안전체계 구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전동평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로당 공동생활 홈은 민선6기 복지영암 건설을 위한 공약사업으로 매년 1~2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노인들의 외로움을 해소해 웃음이 넘치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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