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 광주 방문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8 11:05: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정현안 청취 및 소통 간담회 개최, 메르스․치안대책 등 U대회 준비상황 점검
▲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이 26일 광주시를 방문해 광주광역시 간부들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광주하계U대회 주경기장을 찾아 개․폐회식, 메르스․치안대책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광주=정찬남 기자]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이 26일 광주시를 방문해 광주광역시 간부들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광주하계U대회 주경기장을 찾아 개․폐회식, 메르스․치안대책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시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광주시의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시정 관련 사안을 건의했다.

윤 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U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메르스 청정지역답게 U대회도 안전하게 잘 치러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대한민국의 국 격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시정 주요업무 보고에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 개관을 대비한 운영조직 구성과 평동산단 종합비즈니스센터, 광주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민주․인권․평화 도시를 상징하는 복합 문화공간 조성사업이 2016년 상반기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평동산단 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 광주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은 종합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민주인권평화콤플렉스 사업도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를 상징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3.0을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을 모시고 섬기는 시대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 장관은 U대회 주경기장에서 U대회 준비상황과 메르스․치안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직접 경기장과 무대시설 등 현장을 일일이 점검했다.

특히, 행사 진행과 메르스 방역을 위해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의 봉사정신이 성공적인 U대회 개최의 핵심이라며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장관은“광주시민과 자원봉사자들, 행정자치부를 포함한 중앙부처, 나아가 온 국민의 성원으로 전 세계 대학생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정 장관은 광주에 이어 마을 전체가 메르스 격리지역으로 묶였다 해제된 전남 보성군 주음마을 등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