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동주택 발코니 형(形) 빛고을발전소’보급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7 16: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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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4년간 4000 가구에 설치비 50% 지원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 소형 태양광발전 설비를 도입하는 가구에 설치비를 지원한다.

시는 가정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신재생에너지 도입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2018년까지 총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4000가구에‘발코니 형(形) 빛고을발전소 보급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발코니 형(形)빛고을발전소’는 광주지역에 설치되는 소형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공동주택의 발코니 난간에 설치해 하루 3시간 가동하고 전기를 생산해 곧바로 가정에서 쓸 수 있는 태양광발전설비다.

사업 참여 가구는 총 설치비용 70만원 중 50%인 35만원을 지원받아(자부담 35만원) 250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 월 3000원~1만 원 가량 전기료를 절약하면서 5년간 무상 사후관리(AS)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에 앞서 공모를 통해 참여(시공)업체로 탑솔라(주), ㈜일광종합기술단, ㈜포엠이엔지(마이크로발전소) 등 3개사를 선정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17일부터 85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시 에너지산업과로 직접 신청하거나 참여(시공)업체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개선 사항을 보완하고,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준비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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