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김 대표는 23일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참석해 노 전 대통령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김 대표의 봉하마을 방문은 진영 논리를 벗어난 '통합 행보'의 일환으로, 그는 지난 2월에도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바 있다.
당시 김 대표는 방명록에 "지역주의와 권위주의 타파를 위해 온몸을 던지셨던 서민 대통령께 경의를 표합니다.참 멋있는 인생이셨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너무 진영 논리에 빠져서 정치권이 극한 대립을 해 온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함으로써 우리 정치가 서로 화해와 화합의 정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해 7.14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후 '통합'을 강조하며 전직 대통령들을 모두 찾겠다고 말했고, 이에 따라 올해 초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 전두환·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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