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민선6기 조직개편안 확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9 16: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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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조직개편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개편안에는 현행 34기구·142팀을 32기구·147팀으로 개편했다.

영암군의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군정비전 및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신규 행정수요에 적극적 대응과 조직 및 인력구조의 경영진단을 통한 효율적인 조직구축을 위해 지난 7월 전남대학교에 용역을 체결하고, 직원 면접, 설문조사, 의회 의견청취 등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개편내용을 보면, 민선6기 공약사항과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획감사실 직급을 4급으로 상향해 핵심부서로 위상을 정립, 군 싱크 탱크(Think Tank) 역할을 강화했다. 주민생활지원과는 주민복지실로 재편, 다양한 복지수요 충족과 계층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전담하는 복지업무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역할을 수행하게 했다.

또한 민선6기 군정기조에 맞춰 지역경제과를 투자경제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직제순위를 상향 조정했다. 자치발전과는 폐지하고, 정보문화센터와 종합 사회복지관을 통합 홍보교육과로 신설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미래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개발팀을 신설, 연구·개발기능을 강화하고, 신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규제개혁 태스크포스(TF)를 정식직제에 포함, 과감한 규제정비로 민원 불편사항을 해소키로 했다. 건설방재과는 안전건설과로 재편, 안전총괄팀을 신설해 인적·사회적 재난과 자연재해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게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개편안은 민선6기 공약사항과 현안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조직내 역할 중복 및 기능배분의 부적정성을 분석해 부서간 유사 기능을 통폐합 하는 등 행정조직 재설계와 적정 총인력 수준 및 부서별 정원을 조정, 인력을 재배치하고,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하고 중장기적인 개선방안 제시 등 자리중심에서 일 중심으로 전환하는 능동적인 고효율 조직을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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