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10월 현재 행복주택 약 3만호 공급을 위한 47곳의 입지를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선정하고, 사업승인 절차를 한창 진행 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자체 협의와 후보지선정협의회 등을 거쳐 ▲고양지축(약890호) ▲하남감일(약670호) ▲천안백석(약550호) ▲용인구성(약500호) ▲수원호매실(약400호) ▲대전도안(약180호) 등 6곳(약 3190호)의 입지를 추가로 선정했다.
이 추세라면 올해 승인목표인 2만6000호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서울오류, 고양삼송, 대구혁신 등 10곳(약 5500호)은 사업 승인을 완료했다. 서울양원, 위례신도시, 김포한강 등 19곳(약 1만5600호)은 사업승인 신청이 완료되어 관계기관 협의단계이며, 11월 사업승인 계획이다.
인천주안역, 광주역 등 18곳(약 9400호)은 설계단계에 있으며, 이 중 11월 중순께 승인 신청 예정인 약 5000여 호는 연내 사업승인하고, 나머지는 내년 초 승인할 계획이다.
올해 착공목표 4000호 초과 달성도 가능해졌다.
서울가좌, 서울내곡 등 5곳(약 1500호)은 착공했고, 서울오류, 고양삼송, 대구혁신 등 6곳(약 4500호)은 시공자 선정 등 연내 착공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올해 착공지구 중 송파삼전(50호), 서초내곡(87호)의 경우 내년 하반기에 준공되어 첫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국토부 김정렬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일부에서 행복주택 추진 부진을 우려하고 있으나 정부는 올해 사업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고 있다”며 “2017년까지 연차별 계획에 따라 14만호를 역점적으로 추진해 젊은층 등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젊은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교통이 편리한 곳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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