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대봉감 퓨전요리 품평회 열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6 16: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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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과 대봉감향토산업사업단이 '대봉감 퓨전 요리 품평회'를 개최해 ‘영암 대봉감’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상품과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영암대봉감 향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인 품평회에서는 대봉감 메뉴에 대한 설명과 함께 퓨전제품 조리실습 교육생 수료식도 이어진 가운데 참석자들은 대봉감을 활용한 퓨전요리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영암대봉감 향토산업사업단에서는 대봉감재배 농가 및 퓨전요리에 관심있는 주민 3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공모를 통해 개발된 퓨전음식에 대한 조리 실습과 자체 경진대회를 주내용으로 하는 실습교육(지난 9월12~29일·12회)을 실시한 바 있다.

요리에 관심있는 주부와 퓨전제품 운영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품평회는 영암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대봉감을 이용한 퓨전음식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앞으로 영암군과 대봉감향토산업사업단에서는 산림청 지리적 표시 제17호로 등록돼 현재 1100여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영암대봉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봉감향토산업사업단에서 개발한 가공제품과 생산기반시설, 브랜드 개발, 홍보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대봉감 고부가가치화 실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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