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시책 발굴 머리맞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6 16: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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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7개 추진사업 선정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지난 9월 '미래비전, 개혁 혁신, 사람중심 소통'이라는 3대 과제 344건을 발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읍ㆍ면별 발전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강진군의 11개 읍·면이 자체적으로 먹고 살만한 특색 있는 시책을 발굴해 지역주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군 차원의 3대 과제 패러다임을 읍·면 규모에 맞게 접목시킨 것이다.

이날 강진원 강진군수와 읍ㆍ면장은 27건의 발전시책을 놓고 추진가능성과 발전가능성에 대해 협의와 토론을 거쳐 투입예산 대비, 성과가 높고 군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키로 했다.

특히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관광형 체험마을 조성, 특화된 지역 음식점 개발 등 지역 자원을 이용한 주민 소득사업을 발굴, 건의해 눈길을 끌었다.

강 군수는 “읍·면별로 발굴·건의된 시책은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듣겠다. 군수뿐만 아니라 읍ㆍ면장, 실무 직원에 이르기까지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군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군수가 될 것”이라고 밝혀 신뢰감을 높여줬다.

한편 강진군은 읍·면 발전시책 중 시행가능하고 성과가 높은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각종 공모사업 등 국비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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