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 102세 장수노인 격려 방문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7 16: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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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고령화 사회에 경로효친과 노인복지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최근 올해 102세인 병영면의 김양금씨 가정을 방문해 격려했다.


7일 노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내 최고령 노인을 찾아 격려에 나선 강 군수는 “장수노인 우대정책 시행을 통해 장수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경로효친 분위기 조성과 앞으로도 건강장수노인이 살기 좋은 강진을 만들기 위해 장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내 최고령자인 김씨는 25년 전 남편과 사별 후 홀로 1남1녀를 성장시켰다.


그의 며느리인 김경순씨(72)는 심장수술과 허리수술로 건강이 힘든 상태에서도 홀로 된 시어머니를 정성껏 모셔 주위의 칭찬을 받고 있다.


이날 김씨는 “평소 소식과 규칙적인 식생활이 건강유지의 비결”이라며 “군정에 바쁠 군수님이 나이 먹은 사람 집까지 직접 방문하니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에 강 군수는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발전된 강진이 있는 것이다. 오래오래 살아서 지역을 이끌어 가는 데 지혜를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100세 이상 장수노인은 5명이다. 이번에 만 100세를 맞이한 군동면의 윤점님씨와 병영면의 조일례씨는 전통장수 지팡이인 청려장(靑藜杖)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군은 100세 시대를 선도하는 군민중심의 따뜻한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90세 이상 노인은 장수수당(월 5만원)을, 95세 이상 노인은 생신 챙겨드리기(연 2만원)를, 65세 이상 노인은 기초연금(월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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