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정찬남 기자]민선6기 취임 100일을 맞은 전동평 전남 영암군수가 군민행복의 풍요로운 복지영암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 군수는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위해 ▲희망과 기쁨의 복지행정 ▲고품질·고소득 선진농업 ▲활력이 넘치는 창조경제 ▲매력과 품격의 문화관광 ▲쾌적하고 살기좋은 안전도시를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군정 주요사업과 공약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면서 새로운 시책을 과감히 발굴해 풍요로운 복지영암 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6일 말했다.
지난 100일 동안 현장방문과 업무보고, 주민의견 청취 등으로 민선6기 로드맵 완성에 박차를 가하면서, 전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대규모 신규사업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예산낭비 요소를 과감히 개선하는 혁신행정을 펼치고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성장동력을 창출하면서‘성장’과 ‘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선택과 집중에 의한 효율적인 예산운용으로 군민행복시대를 반드시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전 군수는 면밀한 사업 검토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타당성이 낮거나 군비 지출액이 과도한 산수뮤지컬 및 바둑테마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보류하고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정부의 정책 변화시 군민이 원한다면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오토캠핑장·미암 생태숲 조성, 왕인국화축제 등은 군비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수정·변경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실제로 140억원 규모의‘천황사길 선형개선사업’에 대해 기존 노선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설계변경을 지시해 80억여원의 예산 절감과 민원해소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공약사업 중 최우선적으로 복지공약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해온 전 군수는 교통비와 목욕비 관련 복지공약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는 한편 노인복지특별기금 7조~8조원이 투자될 국가차원의 대형 프로젝트인 ‘건강문화클러스터 조성사업’유치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군민 주거환경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유통체계와 홍보 시스템 강화, 영암무화과 산업특구 조성 검토, 11개 읍·면 1특품 개발,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등 영농정책을 펼쳐 전국에서 가장 잘사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더불어 국립공원월출산과 천년고찰도갑사, 왕인박사유적지와 같은 보배로운 자원을 연계할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진해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문화관광의 본고장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전 군수는 “군민을 위한 클린행정, 명품행정, 군민행복을 위한 복지행정을 역동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과 격려와 사랑을 거듭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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