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밀러作 재창작극 '아버지' 30일 공연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2 17: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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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아서 밀러의 대표작 <세일즈맨의 죽음>을 재창작한 작품 <아버지> 공연을 오는 30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시행하는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우리시대 아버지의 심정을 잘 나타낸다.


특히 한 평생 한 가정의 가장으로 가족을 위해 살아왔지만 흘러간 세월만큼 변해버린 세상 인심과 노쇠해진 몸 때문에 화려했던 시절은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가정에서까지 설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아버지들을 이해할 수 있는 무대다.


공연입장권은 24일 오전 9시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1인2매까지 선착순 예매하며 입장권은 3000원이다. 13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군은 취약계층에는 초청권을 발행해 문화취약계층의 문화향수권 신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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