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선사항 교육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9 17: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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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담당자등 200명 참석

지역 내 주요 현안사항도 전달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은 '2015년 예산편성 운영기준 및 지방재정 운용방향'에 대해 부서별 서무팀장, 회계담당자, 부·읍면장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28일 군청 왕인실에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사회단체 등 민간에 지원하는 보조금 등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선사항과 지방재정 운용기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당면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내년부터 지방보조금 중 법령에 근거가 없는 민간단체 등의 운영비는 더이상 지원할 수 없도록 했다.


특히 보조금 예산과목을 사업비와 운영비로 명확히 구분하고 보조금 지원내역에 대한 공개 확대 등 보조사업 선정단계부터 사후평가까지 민간에 지원하는 보조금에 대한 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또한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과 투자심사를 거치지 않고는 예산편성을 할 수 없으며, 성과중심의 예산운용을 위해 성과계획서 작성과 주요 재정사업 평가를 실시해 재정운용에 반영한다.


내년도 재정운용 여건은 올해 대비 호전될 전망이나 경기 여건 등에 따른 불안정성은 지속되고 정부의 복지확대 등으로 지방비 부담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재정건전성 유지 필요성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년에는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사업효율성이 낮거나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은 사업은 예산편성에서 제외하고, 절감된 예산은 일자리 창출, 안전관리, 주민생활안정 사업 등에 재투자하는 등 건전재정 운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영암군은 개선된 기준에 따라 2015년 예산안을 편성해 오는 11월21일까지 군 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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