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문화데이' 다 함께 즐겨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25 18: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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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주민참여 홍보 만전 10월1일까지 운영··· 극장·박물관등 요금 할인

[시민일보=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문화가 있는 날’을 본격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군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오는 10월1일까지 운영키 위해 각 읍·면 사회단체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매주 수요일 읍·면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가야금산조기념관 관람을 시작으로 기(氣)건강센터, 군립하미술관 등 지역내 문화시설을 방문하고 각종 문화체험과 주민홍보 등을 안내해 주민 문화참여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군에서는 지난 2월, '제3회 영암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으로 문을 연 가야금산조기념관을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점차적으로 영암문화원, 종합사회복지관 등의 문화예술프로그램과 공동으로 운영활성화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참여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알리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시설 활성화에도 좋은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등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지역내 문화시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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