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육상·펜싱팀 국제무대 두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6 17: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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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신미란-한·중·일 친선경기 3위, 펜싱 박경두-아시아선수권 개인 3위

[시민일보=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청 소속 육상과 펜싱팀이 국제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에서 신미란 선수(19)가 3위(800m)에 입상, '2014 아시아펜싱선수권 국제대회'에서는 박경두 선수(31)가 개인전 3위를 기록하는 등 해남군의 이미지를 드높였다.


해남군청 직장팀은 육상 박한수 감독과 선수 6명으로, 펜싱은 정인우 감독과 선수 4명으로 구성돼 해마다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해남군의 이미지 제고 등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로 해남군청 육상팀은 올 상반기 동안 각종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에 출전해 육상은 금 4, 은 3, 동 1개를 획득했다.


지난 제5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육상 4개 부문(800m, 1500m, 5000m, 1만m)에서 2연패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다.


신 선수는 여자 800m 분야 전국 최고기록 보유자다.


펜싱팀은 해남 산이면 출신 4명의 검객으로 구성돼 국제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국대회에서는 단체전 동 1, 개인전 금 1, 은 1개를 획득하는 등 팀 창단 2년 만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군은 소속 직장 운동선수들의 사기진작과 전국체전 및 각종대회 우수성적 달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직장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해남군의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는 데도 큰 효과가 있는 만큼 직장팀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청 육상팀은 2006년, 펜싱팀은 2012년 창단해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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