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해남군'… 재정 인센티브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0 17: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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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2014년 지방재정 균형집행 평가' [시민일보=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2014년 지방재정 균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다.

안전행정부가 전국 244개 전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균형집행 실적을 평가한 결과 해남군이 83개 군 단위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군은 올해 균형집행에서 안행부 목표액을 상회한 104.7%를 달성한 데다 지난 4~6월 월별 목표액을 지속적으로 달성하며 꾸준히 노력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전남시군 순위 중에서 15계단을 올라서며 5위를 기록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그동안 적극적인 균형집행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균형집행 비상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12월26일 예산배정을 완료한 바 있다.

또한 회계연도 개시 전 계약을 실시하고, 이월사업도 1개월 정도 앞당겨 확정하는 등 균형집행을 위한 사전절차를 발 빠르게 추진해 왔다.

이와함께 합동설계반 운영, 선금 및 기성금 확대 지급, 조달물품 선고지제, 계약기간 단축, 민간 지원자금 균형집행, 자산 및 물품 조기 구입, 일상경비 교부 확대 등 다양한 특수시책 시행도 두드러졌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정부 표창 및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민선6기 출범 이후 정부 평가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군정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며 “재정 인센티브는 서민생활 안정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균형집행 목표액 1543억원을 초과하는 1615억원을 상반기 중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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