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영암 '이희춘·박옥심'등 입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2 1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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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정찬남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 장애인들이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전남 영암군은 최근 목포공고 기건관에서 열린 '2014 전라남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 부문에서 이희춘씨(66, 군서면), 이양백씨(76, 군서면)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화훼장식 부문에서 박옥심씨(58, 학산면)가 동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암군은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장애인들이 참여해 그림, 제과제빵, 목공예, 화훼장식 등 28개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제과제빵과 화훼장식 등 2개 부문에 참여했다.

군은 이번 입상으로 2011년도 전라남도 장애인 기능대회 화훼장식 부문에서 입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대회까지 4년 연속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제과제빵 부문에서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수상자인 이희춘씨는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능대회 참가부문에 대한 교육의 장을 마련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 복지관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회 입상자는 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되며 금메달 수상자는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 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한 이번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들의 기술, 기능신장을 위해 지난 25~27일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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