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전남교육감, 강진고 방문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4 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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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고 육성사업 신속 진행 당부 [시민일보=정찬남 기자]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이 지난 23일 강진을 방문함에 따라 강진원 강진군수는 직접 강진 교육의 현안과제인 강진고등학교 거점고 육성사업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강진 교육의 현안사업 등도 적극 건의했다.

이날 장 도교육감의 강진 방문은 세월호 참사로 연기된 강진 교육 관련 간담회를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전라남도 의원을 비롯해 강진경찰서장, 강진 유치원장, 초ㆍ중ㆍ고등학교 학교장 및 학교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강진 교육의 현안과제에 대해 청취 후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앞서 강 군수는 “강진군 거점고 사업비가 확정된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강진군 실정을 반영하고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 그동안 실무진의 수차례의 현장 확인과 부교육감의 현장 방문 결과를 반영하되 군민들과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설명회 등을 통한 의견 수렴도 병행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강진군에서는 학생 수 감소 등 농어촌 공교육의 위기상황 속에서도 거점고 지정을 비롯해 (구)성화대학 활성화 방안 등 현안 교육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농어촌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발전적인 공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며 지금까지는 학생들이 교육 때문에 지역을 떠났으나 이제는 대도시 학생들이 강진으로 찾아오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강력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장 도교육감은 긍정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강진군 거점고는 지난 1월 말 교육부 투·융자 심사를 통과한 후 이달 초 국비 239억원 최종 확정으로 오는 8월 중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15년에 착공을 목표로 추진될 전망이다.

또한 성화대학은 매각절차 진행 중에 있어 매각이 정리된 이후 다양한 시설 이용도를 세워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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