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대기배출가스 출장검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8 16: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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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교통안전공단과 협약체결 [시민일보=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이륜자동차에 대한 대기배출가스 검사 출장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 맺었다.

협약에 따라 군은 검사장비 6종을 1200만원을 들여 구입하고 마산면 상등리 소재 공영주차장에서 정기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에서는 출장검사를 진행한다.

그동안 이륜자동차 대기배출가스 검사를 위해 당사자들은 목포시 소재 교통안전공단을 찾아 장거리 이동으로 시간과 유류대 비용, 교통사고 발생 우려 등을 모든 것이 불편이 가중됐으나 이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륜자동차 소유주의 대부분이 노약자로 안전과 함께 편익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륜자동차 대기배출가스 검사는 지난 해 7월 대기환경보전법의 일부 개정으로 올해부터 2016년까지 이륜자동차에 대한 배출가스 정기검사가 의무화 된 것에 따른 조치다.

환경부 지침에 따라 올해는 260cc 이상의 이륜자동차에 대해 대기배출가스 검사를 받아야 하고, 2015년에는 260cc 이하 100cc 초과 이륜자동차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2016년에는 100cc 이하 50cc 이상이 검사 대상이다.

해남군 소재 260cc 이상 이륜자동차는 21대다. 260cc 이하 100cc 초과는 2561대, 100cc 이하 50cc 이상은 3848대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대기배출가스 출장서비스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장비구입이 되면 이달 중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출장서비스는 해남군 뿐만 아니라 강진과 장흥, 완도, 영암, 진도내 이륜자동차에 대한 검사도 병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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