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취약계층 응급 구조망 구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1 1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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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홀몸노인등 돕는 'U-119 안심콜 서비스' 운영

[시민일보=정찬남 기자]전남 해남소방서가 소방방재청에서 운영 중인 ‘U-119 안심콜 서비스’를 운영, 홀몸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환자들의 정보를 미리 등록해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U-119 안심콜 서비스’는 사망률이 높은 중증인 심·뇌혈관 질환자의 응급상황을 비롯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발빠른 구조 및 구급 서비스를 제공함에 목적이 있다.


안심콜 시스템은 개인들의 여러 정보를 등록해 본인 또는 대리인이 전화로 신고할 경우, 미리 등록한 정보가 자동으로 119 상황실에 통보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지역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신속하고 적절하게 빠른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119 신고 도중 통화불가 상태가 되었을 경우에도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최단시간 구급대가 출동, 응급처치 및 빠른 병원이송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국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소방서의 대표적인 맞춤 무료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신청은 인터넷을 통해 본인 또는 대리인이 수혜자 정보(병력,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소방방재청 유비쿼터스 홈페이지 포털사이트(u119.nema.go.kr)에 등록하거나 인터넷 이용이 불편한 사람은 가까운 소방서에 방문해 대리등록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분만 취약 지역 산모뿐만 아니라 혼자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질병환자, 장애인도 응급상황에 대비해 안심콜 서비스에 등록 할 수 있도록 주위에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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