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뿌리산업발전위 출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08 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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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 뿌리산업발전위원회가 지난 4월23일 출범, 뿌리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광주시 뿌리산업발전위원회는 뿌리산업 대표기업, 연구기관, 학계, 시의원,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뿌리산업에 대한 종합계획과 뿌리산업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광주지역 산업은 광, 자동차, 가전 등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뿌리산업 육성 여부가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이번 뿌리산업발전위원회 구성은 의미가 크다.


광주시는 이달 중에 뿌리산업발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광, 자동차, 전자, 가전 등 전략산업을 첨단화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 기존 뿌리산업이 3D(힘들고·더럽고·위험한) 산업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동화하고, 깨끗하며, 쉬운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의식개혁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월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뿌리산업 발전위원회 출범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과제 발굴과 뿌리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앞으로 관련 업계의 어려움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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