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예방접종 우수기관 '해남군보건소' 선정 쾌거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4 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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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국가예방접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예방접종주간(21~27일)을 맞이해 주최한 ‘제4회 예방접종주간 기념행사’에서 군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표창은 질병관리본부가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예방접종률을 높이고 예방접종대상감염병 예방과 퇴치에 공로가 큰 우수 보건소를 선정한 것으로, 전라남도내에서는 해남군 보건소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전국 253개 보건소 중에서는 20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남군 보건소는 지난해 BCG 등 9종의 필수예방접종 8370건, 임시 예방접종인 독감 등 4종에 대해 4만2532건을 접종해 접종률 95.3%로 전라남도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기접종 및 누락자 접종률 향상을 위해 예방접종 안내 문자 전송 1만1065건과 함께 전화를 통해 꾸준한 홍보를 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출생아를 대상으로, 병원에서 퇴원 후 첫 접종인 BCG부터 적기에 국가에서 권장하는 접종을 받도록 홍보전단을 제작해 적기 접종률 향상에 힘쓴 것도 접종률을 높이게 된 계기가 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 홍보 및 위탁의료기관 관리를 통해 예방접종률이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 및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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