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주의보… 감염 감시체계 강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2 16: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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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동방역단 재구성등 감염병 매개 모기 방제활동 준비 만전 [시민일보=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일본뇌염 감염과 관련해 군민들에게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지난 18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발령한 ‘일본뇌염 주의보’에 따른 것으로 올해 첫 번째로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 모기)가 확인됐다.

따라서 군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생분포 및 발생밀도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 축사 1곳을 선정해 ‘유문등’을 설치하고 주 1회 밀도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주민자율방역단(469개·1671명)과 읍ㆍ면 공동방역단(30개·92명)을 재구성하는 등 감염병 매개모기 방제활동에 따른 모든 준비를 마쳤다.

또한 하절기 방역소독기간 군 보건소 및 읍·면 방역단은 마을별 취약지(하수구·웅덩이·시장 등 365곳)를 정기적으로 소독할 계획이며, 올해 모기 유충서식 가능지역에 대해서도 유충소독 및 분무소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 보건소는 또 일본뇌염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정내 방충망 및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개인위생에 대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자(생후 12~24개월, 만 6·12세)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필히 접종받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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