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127억 들여 농ㆍ어촌 식수난 해소 총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0 14: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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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광역상수도 시설 확충사업 박차 [시민일보=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농ㆍ어촌지역 식수난 해소와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올해 127억원을 투입, 상수도 시설 확충사업에 적극 나선다.

군은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한 황산ㆍ산이ㆍ북평지구 농ㆍ어촌생활용수 개발 사업에 56억원, 올해 6월 착공 예정인 삼산지구 농ㆍ어촌생활용수 개발 사업에 24억원 등 80억원의 국비보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군 자체사업으로 지방상수도 송ㆍ배수관로 사업에 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식수난 해소와 상수도 보급률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해남읍 지역의 급수구역 확대로 정수장 시설용량 초과 및 고지대 수압저하로 인한 민원 해결을 위해 광역상수도 공급 사업에 12억원을 투입해 2016년부터 해남읍 전역에 양질의 광역상수도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에도 14억원을 투입해 화산면 중앙리외 10개 마을에 시설개량 및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상수도 시설을 확충하여 상수도 보급률을 지난해 52%에서 황산ㆍ산이ㆍ북평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사업이 완료되는 2016년까지 76%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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