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식량 작물 경쟁력 높이기' 11억 투입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9 17: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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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인력 절감과 공동 영농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식량 작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기찬들녘(주) 등 5곳과 원서창작목반 등 4개 벼 재배단체에 11억8000만원을 투입하기로 확정했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사업계획을 수립해 마을별ㆍ들녘별 쌀 농업회사를 중심으로 생산비를 절감할 방안과 특화품목으로 자립경영체를 육성하는 한편, 인력 절감에 효과가 높은 농기계를 공급해 기계화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벼 자동화 육묘장 1곳과 광역방제기로 무인헬기 5대, 벼 재배단체에 종자 소독기 5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군에서는 식량 작물의 경쟁력 제고 지원사업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 국ㆍ도비 3억2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군비와 자부담을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은 우리 지역의 경제 근간으로 군민 모두가 고루 잘 사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업을 바탕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데 역점을 두고 군정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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