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농기센터, 꽃차소믈리에 양성 박차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8 16: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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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꽃차 전문가인 ‘꽃차소믈리에’를 양성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꽃차소믈리에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꽃차소믈리에는 차의 재료가 되는 식물의 이름과 특성을 알고 제다법을 익혀 꽃차의 색과 맛을 분별할 수 있는 꽃차 전문가로서 꽃차를 추천하고 만드는 일뿐 아니라 구매, 관리, 저장 등 다양한 일을 도맡는다.


꽃차는 비비는 과정 없이 건조만으로 완성되므로 차의 맑은 맛과 꽃의 미묘한 향기, 눈으로 즐기는 꽃 색에서 나오는 치유의 힘 등을 지니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꽃차 동호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꽃차협회 박석근 외 2명의 강사를 초빙해 꽃차와 칼라 테라피 및 유채꽃, 팬지, 프리뮬라 등 다양한 꽃차 제다 실습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김순란씨는 “계절에 따라 피는 꽃들을 이용해 수제 명품 꽃차를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하여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지역 꽃차 전문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꽃차를 새로운 지역 상품으로 개발 및 보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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