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국비공모사업 7건 39억 확보...전년 대비 성과 초과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8 11: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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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예산 국비확보로 숨통...지난해 '국비' 확보, 전국시군구단위 1위 달성 [시민일보=정찬남 기자]강진군이 열악한 지방재정을 충당하고자 지난해 국비 235억 원 확보를 이룬 가운데 올해 이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공모사업에 관한 사전 정보 수집, 공무원 개개인의 중앙부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모사업이 선정되도록 지속적인 중앙부처 방문으로 올해 3월 현재 7건 39억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지난해 3월 기준 4건, 1억 4천 3백만 원 보다 월등히 많은 수치를 기록하며 국비 확보에 쾌속 운항을 보이고 있다.


올해 확보한 주요사업으로는 ▲달빛한옥마을회관 조성 1억 5천만 원, ▲산림소득 공모사업 8천만 원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 5억 원 ▲농어촌테마공원조성사업 25억 원 ▲2014년 친환경지구 조성사업 2지구 6억 1천 만 원 ▲2014년 농촌축제지원사업 1천만 원 등이다.


지난해‘강진 한우 명품화 사업’의 경우, 원 군수를 비롯해서 관계자들이 총 9회 이상 농림식품부를 방문하는 등 삼고초려 끝에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군은 이 사업으로 2013년에 700여 한우농가와 함께‘강진군 한우협회’를 출범시켰고, 34개 경영체가 모인‘강진군 조사료경영연합회’를 새롭게 재정비 하는 등 선도단체 양성을 통한 유통조직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며,‘강진 착한 한우’브랜드로 육가가공 공장을 설치해 관내 한우 소비촉진을 목표로 농가소득 창출 및 경영안정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으로 지난해 강진군은 2012년도 국비 77억 원에서 3배가 증가한 총 38건의 23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강진군은 재정자립도 6.5 %의 열악한 재정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시군구중 군 단위 문화지수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군은 지난해 ▲고려청자‘DB 구축 사업’등에 이어 ▲지자체 농촌재능기부 활동지원 사업 등 전액 국비 확보에 비중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또, 국비 지원율이 80~90%인 ▲창조지역 사업, ▲2015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서업 등 대형 신규 사업 추진, ▲친환경기능성농산물 생산유통인프라 구축사업 등 주민소득사업, ▲마량항 ~ 신마항 연결도로 개설공사 등 생활권 조성사업 등, ▲2014년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등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4년도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지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개년 간 신규사업 32건을 발굴했다. 또 매주 군수 주재 간부회의시 실과별 중간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지며 국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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