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없는 '클린강진' 가속페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05 17: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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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올 청렴도 최상위권 진입 목표… 공직자 청렴교육 강화 [시민일보] 전남 강진군이 2014년을 '청렴도 최상위권 진입의 해'로 정하고 이를 위해 7개 분야·11개 시책이 포함된 청렴도향상 종합대책을 수립, 청렴 실천 및 부패 방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강진군은 강진원 군수 취임 이후 공직비리나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군수를 비롯한 전공직자가 깨끗한 군정실현을 위해 부정부패 없는 자치단체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다산의 목민정신이 깃든 청렴성지의 확고한 입지를 위해 청렴도 전국 최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주요내용은 인·허가 부서와 보조금 지원업무 부서를 취약 부서로 지정하고, 이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시책으로는 기획홍보실장을 단장으로 청렴기획단을 발족·운영할 계획이다.

단장 포함 인·허가 및 주요 보조금 지원업무 부서 팀장 14명을 단원으로 구성해 분야별 반부패 청렴 추진사항을 분기 1회 이상 점검하고, 대민업무 담당자의 청렴사이버 교육이수를 의무화시킬 예정이다.

또 청렴강사 초빙교육, 신규직원 청렴교육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직자 청렴명함 제작, 내부 전산망을 이용한 청렴공유방, 청렴 일일체크 시스템 , 반부패 신고창구 운영, 청렴실천 서명운동 전개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간부회의나 정례조회를 통해 공직자 금품ㆍ향응수수 금지, 알선ㆍ청탁 등 편의제공 금지 등을 강력하게 강조할 계획이다. 또 비리로 적발된 공무원은 엄중 문책해 공직사회에서 퇴출한다는 방침이다.

강 군수는 “목민사상의 핵심은 청렴이다. 다산이 있는 청렴의 고장 강진에서 공직자의 부정부패는 용납되지 않는 사항으로 적발시 읍참마속(泣斬馬謖)의 심정으로 백벌백계(百罰百戒)하겠다. 청렴시책을 전공직자가 충실히 이행해, 강진군이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부패없는‘클린강진’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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