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강진청자축제'···소득증대 효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7 17: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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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축제관광 부문' [시민일보]전남 강진군의 청자축제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로부터 ‘2014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축제관광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6일 서울시청에서 한국콘텐츠협회주관으로 진행된 이 시상은 한국의 우수한 축제 콘텐츠를 알리고 지역과 국가 관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해 2회째 개최됐다.

콘텐츠협회는 축제관광 부문(계절별 축제), 축제경제 부문(특산품·특산물 등), 축제콘텐츠 부문(창의·오락·한류), 축제예술 부문(장르별 문화예술)을 포함, 6개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축제를 선정하는데 여기에서 강진군 청자축제가 축제 관광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콘텐츠협회는 “강진청자축제가 ‘고려청자’라는 확실한 테마를 가지고, 매력적이면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상을 전수받은 임경태 강진군 문화관광과장은 “강진청자축제는 ‘청자하면 강진’이라는 지역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대표축제 2회, 최우수축제 11회 선정에 빛나는 대한민국의 축제 중에 축제다. 올해에는 한·중·일 도자문화축제와 공동 개최를 통해 강진청자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도자문화 중심권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청자축제'는 2014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올해 열릴 ‘제42회 강진청자축제’는 강진군과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용천시, 일본 하사미정이 참여하는 한·중·일 도자문화축제와 함께 개최되며 국제학술세미나, 국제 도예작가 워크숍, 전국 도자 올림픽 등 세계화된 축제 위상에 맞게 다양하고 세련된 청자 관련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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