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청렴사상으로 부패 추방 앞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1 17:53: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진군, 올 공직자 2500명에 다산공직관 교육 [시민일보]전남 강진군이 올해 전국 지자체 공무원 2500명을 대상으로 ‘다산공직관 학습 및 체험과정’ 교육에 나섰다.
강진군은 부패 제로화 실현과 지방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11년 안전행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3년간 4500여명의 공직자와 공공기관 8369명에게 다산의 목민관과 청렴사상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다산공직관 학습 및 체험 과정은 안전행정부 신규 임용자의 공직관 교육을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위탁받아 실시해 온 프로그램으로 다산의 청렴사상을 통해 공직자의 자세를 확립하고, 공직가치, 소명의식에 대한 자기성찰을 하는 데 교육의 목적이 있다.
교육은 오는 3월19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2박3일 동안 100명씩 25기로 운영된다. 20기는 새내기 공직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박서진 다산기념관장은 “공직자의 청렴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렴과 애민사상을 기본 바탕으로 한 다산공직관 교육이야말로 공직자 청렴 교육의 안성맞춤”이라면서 “다산공직관 학습 및 체험 과정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2월 말까지 주요 도로변에 안내판을 정비하고, 다산 유배길과 체험코스 등을 전수 조사해 교육생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찬남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