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서 쌀·밭 직불금 신청받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9 17: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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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5월22일까지 321개 마을 순회 방문 [시민일보]전남 강진군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진ㆍ완도사무소와 함께 직불제 통합신청에 대한 방문접수 서비스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

지난 17일 군동면 서은마을, 삼화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5월22일까지 11개 읍ㆍ면 321개 마을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해부터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쌀소득보전 직접지불제, 밭농업 직접지불제신청과 농업경영체 등록(변경)이 하나로 통합 실시됨에 따라 군은 신청 일원화에 대한 내용을 모르거나 거동이 불편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마을별 방문 접수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오는 6월1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는 읍ㆍ면에서 직불제 전산처리 후 농관원으로 이관해 경영체 등록을 처리하게 된다.

동절기 논에 식량작물이나 사료작물을 재배중인 농가는 오는 3월21일까지 읍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만 ha당 40만원의 직불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마을별 순회 방문 교육 및 접수는 마을별 일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마을교육 일정 및 직불금 관련문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진ㆍ완도사무소(061-434-6069) 또는 주소지 읍ㆍ면 산업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경영체 신청(변경)이 누락된 농가는 쌀과 밭 직불금 지원은 물론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농업보조금 대상자에서도 제외될 수 있다.

조상언 친환경농업과장은 “향후 모든 농업관련 시스템이 경영체 등록으로 대체돼 감에 따라 농촌에 거주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모든 농업인들은 빠짐없이 경영체에 등록해야 한다. 제때에 신청서를 제출하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도입됐던 농업경영체 등록사업은 각종 직불제, 농업용 면세유류지원, 친환경 비료지원사업 등 41개의 각종 농림사업 기초 자료로 활용돼 왔다.

올해 전면적인 일제정비를 통해 경영체별 정보가 당초 63개 항목에서 90개 항목으로 늘어났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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