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박사 한시지상 백일장 열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4 17: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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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오늘부터 접수 당선작 53편 선정 시상

[시민일보]전남 영암군이 '제24회 왕인박사 추모 한시지상백일장'을 17일부터 오는 3월12일까지 24일간에 거쳐 개최한다.

왕인문화축제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백일장은 우리의 우수한 민족문화와 학문을 일본에 전파한 왕인박사의 학덕과 유풍을 계승ㆍ발전시키고 후학들의 문예진흥 및 건전한 문화풍토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백일장에는 전국에서 640여명이 참가해 53명이 입상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한시가 응모되고 있어 왕인박사의 위대한 업적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제24회 왕인박사 한시지상백일장'의 시제는 승지상춘(勝址賞春), 압운은 천(天)ㆍ연(漣)ㆍ변(邊)ㆍ연(烟)ㆍ연(筵)이며, 오는 3월12일까지 참가할 작품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전문심사위원을 위촉해 심사하며 장원 1명, 차상 2명, 차하 3명 등 총 5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응모된 작품은 올 상반기 한시작품집을 제작해 참가자 전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yeong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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