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지난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암군은 전국 229개 전국 기초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실시한 2013년도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IC) 평가에서 지방자치경쟁력 종합부문 군 단위 1위와 자치경쟁력 상승부문 전국 3위 등,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일태 군수를 중심으로 800여 공직자가 혼신을 다한 결과로 영암군의 지방자치경쟁력 지수가 2011년 호남권 군단위 1위에서 2년 만에 전국 1위로 등극하게 되리라는 것은 이미 2013년 각종 성과 발표에서 예상할 수 있었다.
8년 연속 보건복지분야 최우수 자치단체임을 입증한 2012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평가 대상을 비롯해 2013년에만 30개 분야에서 우수 또는 최우수상을 수상해 6억여 원의 상 사업비를 획득했다.
공모사업과 특별교부세 확보 부분에서도 2013년에는 눈부신 성과를 거양했다.
공모사업에서는 영암군 역사상 최대인 21건이 선정되어 360억여원(대불산단 구조고도화사업 2500여만원 제외)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특별교부세에서도 4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그 어느 해 보다도 값진 결실을 거두었던 것이다.
이와 함께 또 다른 평가인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상승부문에서도 영암군은 2012년에 비해 자치경쟁력지수 총점이 42.03점이나 올라 종합 3위를 차지함으로써, 지방자치경쟁력 종합 1위에 이은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13년 7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발표에 이은 이번 연구기관의 발표는 정부와 학계에서 인정하는 객관적인 평가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영암군은 2013년 7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호당 농가 총생산액에서 전국 2위(2005년 15위 4,739백만 원에서 2010년 기준 7,094만원으로 증가한 수치다. 전국 평균은 3,819만원이었음)로 나타나면서, 이미 영암군의 자치경쟁력이 전국 최상위임을 입증한 바 있다.
2013년 도내 지역 내 1인당 총생산액에서도 여수, 광양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6,353만원을 기록했다.
김일태 영암군수는“이러한 영암군의 비약적인 발전은 7만 군민과 8백여 공직자와 혼신을 다해 일해 온 결과”라면서, 금년에도“중단 없는 전진을 위해 죽어서야 일을 손에서 놓는다는 사이후이(死而後已)의 각오로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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