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덕진·도포면 소하전 정비 박차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9 17: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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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영암군이 우수시(雨水時) 농경지 주택 침수예방 등 기존 구조물 폭의 협소와 단면부족으로 인한 유수 소통 해소를 위해 덕진면과 도포면의 소하천 일부 구간에 대해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 이전에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7·8일 도포면 운월마을, 덕진면 송석정 마을과 원장선마을에서 도의원을 비롯, 군청 사업부서, 면 사무소 직원, 용역사,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비 사업은 총 사업비 37억원으로 국비 18억5000원이 확보돼 4곳 소하천 정비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지난해 11월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다.

군 건설방재과 조영율 과장은 "하폭 단면부족에 따른 농경지 상습침수, 제방 쇄굴 등 기존 노후 시설에 대한 단계적인 하천 폭 확대와 노후교량 신설, 하상 보호 공 등을 설치하고 자연 친화형 소하천 정비로 여름철 수해피해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며 "사업 목적과 취지에 맞게 소하천이 정비될 수 있도록 참석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요청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을 계획한 관계인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보상협의는 공익을 위한 사업임에 따라 토지 소유자들이 적극 협조키로 했다.

영암=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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