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컴퍼니 박명성 대표 위촉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7 16:33: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개·폐회식 총감독
▲ 지난 6일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개·폐회식 총감독 위촉식을 열고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를 총감독에 위촉했다. 사진은 위촉식에 참여한 강운태 조직위원장과 박명성 대표의 모습.
[시민일보]'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운태·정의화 이하 조직위)' 위원장인 강운태 광주시장은 지난 6일 개·폐회식 총감독에 신시컴퍼니 박명성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 위원장과 박 총감독, 광주시, 조직위관계자,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 강 위원장은 “박명성 총감독이 풍부한 무대 경험과 최고의 뮤지컬 흥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주U대회를 전세계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의 무대로 만들고, 한국 전통문화와 대중문화의 다양성 및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전세계에 가장 역동적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대회 개·폐회식의 방향에 대해서 ▲첫째, 메인스타디움에 참석하는 관람객은 물론 월드컵에서의 거리축제처럼 거리마다 가정마다 직장마다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퍼포먼스로 연출해 줄 것 ▲둘째, 광주정신인 민주·인권·평화의 메시지가 지구촌 곳곳에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인권도시의 특징을 잘 반영해 연출해줄 것 ▲셋째, 본 대회가 Peace대회로서 남북단일팀 구성을 위해 UN 등 국제기구와 정부가 함께 노력하고 있고, 특히 지난해 8월 광주에서 북한 청소년 4명을 포함한 개발도상국 19개국 33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유스 리더십프로그램(YLP)’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기 때문에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평화의 이미지를 충분히 부각시켜 줄 것 ▲마지막으로 광주는 빛의 도시이자 광산업이 특화돼 있으므로 LED, 레이저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빛의 축제가 되도록 연출해 줄 것 등을 주문했다.

박 총감독은 “170여개국, 2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스포츠행사인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폐회식의 총감독을 맡게 돼 큰 책임을 느끼며 국제무대에 걸맞는 행사로 광주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총감독 위촉기간은 올해 1월1일부터 광주U대회가 끝나는 오는 2015년 8월31일까지 20개월이다.

정찬남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