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농특산품 부문 '영암군 2관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2 17: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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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우수지역축제·우수 농특산품 선정 왕인문화축제·월출산기프트

[시민일보] 전남 영암군의 ‘왕인문화축제’와 농ㆍ특산물의 공동브랜드인 ‘월출산기프트’가 2014 대한민국 우수 지역축제 및 우수 농ㆍ특산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동아일보 주관, 안전행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해 각 지역의 우수하고 건강한 농ㆍ특산품과 지역축제를 발굴, 대ㆍ내외적으로 널리 알려 지역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시행한 대한민국 우수 지역축제 및 우수 농ㆍ특산품에 응모한 결과 영암군이 선정된 것이다.

우수 지역축제 부문에서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단순한 유희성 프로그램이 아닌 1600년 전 일본에 문물을 전파한 왕인박사를 주제로 관광객 모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타 자치단체의 축제들과 차별화 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 농ㆍ특산물 부문은 쌀 품질에서 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로 선정된 ‘달마지쌀(골드)’을 비롯한 영암무화과, 금정대봉감 등 여러 농·특산물의 포장재에 ‘월출산기프트’라는 공동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에서는 철도파업 후유증, 2014년 예산안과 각종 현안에 대한 정쟁 등 국내 정치ㆍ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우수 농·특산품과 지역축제 선정으로 왕인문화축제와 영암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왕인문화축제와 영암 농·특산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며 "왕인문화축제를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문화축제로 업그레이드하고 지역특화산업 발전에 힘써 군민이 행복한 영암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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