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올 농가 총 생산약 전국 1위 할 것"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1 16: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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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산 장려금·친환경 비료 등 지원... 웰빙 잡곡단지 조성 [시민일보]전남 영암군이 민선 5기의 비전인 '풍요와 희망의 활기찬 새영암' 실현을 위해 새해에도 군민중심의 선진자치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농가 총 생산액이 2010년 기준 전국 2위인 7094만원(전국 평균 3819만원)으로 올해부터는 농가당 농업 총 생산액 전국 1위를 목표로 총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올해 세출예산 중 농업부분의 예산이 10.1% 증가한 725억8000만원,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24.7%를 차지하게 된 이유다.

벼 육묘용 상토공급, 달마지 쌀 골드 생산 장려금 지원, 친환경비료 지원, 고품질 쌀 들녘별 경영체 지원 등으로 영암의 농·특산품이 도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웰빙 잡곡단지 조성과 무화과, 대봉감 등의 지리적 표시 등록상품의 소득향상에도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군은 지역사회복지계획 대상과 복지행정상 우수상, 그리고 행복e음 활동 우수기관 선정 등 3대 성과를 통해 8년 연속 복지우수자치단체라는 후세에 길이 남을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

따라서 새해에는 이와 같은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사각지대나 소외자가 없는 수혜자 맞춤형 복지시대를 열어나가기로 했다.

올해 예산 중 두 번째로 많은 642억원을 투자해 생계와 주거·교육급여·교육돌봄서비스·영유아보육료 지원 사업·자활근로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 복지 선진단체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도 노력하기로 했다.

현재 추진 중인 미암 등 5개 권역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과 금정 용남권역사업도 선정해 전지역의 균형적인 발전 도모와, 247억여원이 투자되는 삼호·신북·시종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삼호 난전지구 등 3개 지역 녹색농촌마을조성사업 등을 완벽하게 마무리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태 군수는 “2013년 한 해 동안의 이처럼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일해 주신 7만 군민과 군 산하 800여공직자 덕분"이라며 "새해에도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해낸다는 뜻의 일기가성(一氣呵成)의 신념으로 역사적인 소명인 풍요로운 새 영암 시대의 실현을 위해 혼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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