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농업 육성 최우수기관 '해남군'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5 1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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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평가서 2년연속 선정 도지사 표창·1200만원 받아

[시민일보] 전남 해남군이 2013년 품목농업인연구회 육성기관 전라남도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해남군은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200만원을 받게 된다.

군이 육성하고 있는 품목농업인연구회는 미맥연구회를 비롯해 38개회 1579명으로 조직돼 있다.

올해 외부강사 초빙 전문교육 18회, 전국 우수농장견학 및 벤치마킹 10회, 연구회별 월례회를 비롯한 현장 활동 50회를 실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연구회별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밤호박연구회의 경우 2기작을 도입해 소득을 창출한 것과 버섯연구회의 경우 자체묘삼을 생산한 사례, 세발나물연구회의 경우 공동생산과 출하, 소득분배를 통해 농업경영의 효율화를 이끈 내용 등이 우수사례로 꼽히며 타 자치단체의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군 농업기술센터는 품목농업인연구회의 회원 역량강화와 새로운 기술 습득 등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농업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전문농업인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철환 군수는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품목별 다양화를 꾀하고 지원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지역농업활성화를 위해 신규 작목연구회 육성과 현장교육 강화, 품목별 멘토육성 등 품목농업인연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중점 지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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