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학산면 새마을지도자協, 사랑의 라면 기증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2 18: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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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영암군 학산면 새마을지도자 남ㆍ여 협의회(회장 최홍주, 이화성)가 최근 연말을 맞아 동절기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사랑의 라면’100박스(180만원 상당)를 기증해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사랑의 라면'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돼 학산면에 등록된 33곳의 경로당에 전달됐다.

올해로 5년째 지속적인 선행을 베풀고 있는 학산면 새마을지도자 남ㆍ여 협의회 52명의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헌옷 모으기, 재활용품(폐비닐, 빈병)수거로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고, 매월 넷째주 금요일로 지정된 범군민 청소의 날에도 솔선수범 동참해 깨끗한 지역 이미지 조성에 앞장 서왔다.

또한 각종 행사 후 마련한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매년 경로당에'사랑의 라면'을 전달함으로써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조성에 모범이 되고 있다.

최홍주 회장은“동절기에 많은 어르신들이 마을경로당에 모여 식사도 같이 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데 라면을 드려 어르신들께서 드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흐뭇하다"며 "늘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섬기면서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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